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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올리는 흉부녀

Posted on 2023-10-182023-10-18 by admin

가난했지만 궁합은 부자인 흥부 부부도 아니고 굳이 ‘흉부’라는 한자어를 빌려온 건 아직도 대한국엔 남녀 차별 뿐만 아니라 언어 차별이 존재하기

내 애정녀 小海臀Rena

Posted on 2023-10-062023-10-06 by admin

전체적으로 육덕진 모습도 그렇지만 특히나 흉부에 집약된 듬직함이 내 마음을 확 휘어 잡았다. 난 아직 앤가 보다. 흉부에 이렇게나 연연하다니….

추석이 내려오신다

Posted on 2023-09-232023-09-23 by admin

대한국의 전통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도 아니다, 부모님을 찾아 뵙는 것도 생략할 예정인 불효자다. 그럼에도 추석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건 쉴

이유없이 화난다

Posted on 2023-07-262023-07-26 by admin

하는 말마다 이해하기 어렵고 하는 짓마다 혀를 차게 만드는 대통령도 아니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뽑아 놨더니 지 뱃속 채우고 있는

덥다, 더워…

Posted on 2023-07-052023-07-05 by admin

적잖이 끈적거리고 덥다. 잠이라도 청해보지만 열대야가 버티고 국지성 호우까지 거들고 나서는 총체적 난황이다. 그럴 땐 여지없이 내 게으름이 솟아나고 오늘도

시간 참 빨리 늙는다

Posted on 2023-06-082023-06-08 by admin

시간도 나이라는 걸 먹을까. 해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빨리 익어간다고 느낄까? 마치 사람처럼 오후 네 시 언저리가 되면 삐걱거리는 허리처럼

쉬자, 쉴 수 있을 때…

Posted on 2023-05-032023-05-03 by admin

예상하지 않은 쉬는 날이 맞이하게 생겼다. 당장 모레부터 쉰다. 그리고 29일 월요일에도 쉰다. 대체 공휴일 때문인데 뭐가 되었건 쉬는 날이

말줄임표

Posted on 2023-04-242023-04-24 by admin

느낌표같은 인생을 꿈꿨다. 대단하지 않아도 대견한 삶같은 거. 그런데 어느 시점에 다다르니 “이게 아닌데..”하는 말줄임표 현실과 맞닥뜨렸다. 선착순으로 달려온 부끄럼

조금씩 안정되어가는

Posted on 2023-04-072023-04-07 by admin

오늘도 그놈이(?) 그린 이미지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그나마 자꾸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안정된 이미지가 생성된다. 실수가 적잖이 줄어드는 기분에서 무언가 완성의

녀석이 그린 그림

Posted on 2023-03-302023-03-30 by admin

좋은 비디오카드와 사양 높은 컴터가 아니더라도 AI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만든 AI 이미지를 업로드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