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흉부녀
크리스마스에 연말로 익어가는 2022년. 무얼 이루고 어떤 걸 놓쳤을까. 최소한 한해를 되돌아 보고 짧게라도 여러 생각을 해볼만도 한데 전혀 아니다. 그저 x같은 한해, 선거라는 건 원하는 후보를 당선시키려는 게 아니라 되지 말아야 할 후보를 낙선시키는데 있다는 걸 뼈아프게 느낀 해였다. 하, x의 주인공으로 많이 소개되는 ‘개’는 뭔 죄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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