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거나 신선하거나… 2
눈이 침침해질 정도로 이미지를 모으고 수정하는 중이다. 손이 느려 성취가 크진 않지만 기분만은 만족스럽다. 밀린 방학 숙제하는 기분이랄까, 깨진 부분을 메꾸고 추가로 채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뭐든 계속 하면 익숙해지는 모양이다. 작년, 수정을 시작할 때만 해도 다운된 마음 추스리기 어려웠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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