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잡을 수 없는…
새해 첫 토요일에 개념없는 이미지 모으기를 하고 있다. 목적은 있으나 정확한 목표없이 모으다보니 개념을 가출시키고 말았다. 해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몇년동안 가출한 정신으로 운영했는데 바로잡겠다고 모든 걸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까 말이다. ㅎㅎㅎ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며 한마디 하자면 이 여인네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닮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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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토요일에 개념없는 이미지 모으기를 하고 있다. 목적은 있으나 정확한 목표없이 모으다보니 개념을 가출시키고 말았다. 해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몇년동안 가출한 정신으로 운영했는데 바로잡겠다고 모든 걸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까 말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