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뜨거워…
그를 잡기 위해 그녀의 가게 단골이 되었다. 일주일에 나흘을 방문해 삼겹살 2인분에 소주 2병을 마신다. 혼자 마시기엔 조금 과했지만 그녀와 그가 연락을 하고 사는지 오가는 어떤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그렇게 마셨다. 한 달을 꼬박 출근하자 그녀가 나를 알아본다. 메뉴를 묻지 않고 삼겹살 2인분과 소주 두 병을 한꺼번에 갖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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