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사는 게 요즘만큼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을까? 대통령의 국정 수행도는 21퍼에서 오를 생각을 버렸고 야당은 무능하고 사건 사고는 흉악하고 이해하지 못할 것들이 매일이다시피 일어나고 여당은 멍하니 넋을 팔아 먹은 듯 하다. 내가 모든 걸 알아 ‘화’가 치미는 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 대한 뉴스를 읽다 보면 노답인 작금의 상황이 답답해서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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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아니, 대한국엔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들이 많다. 세계에서도 소문나게 똑똑한 민족이라 생각하는데 자국 내에서 만큼은 지나치게 자기 본위다. 자신의 이익과 연이 닿아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심쟁이가 많은 거 같다. 특히, 가진 게 많은 사람들.
그러다 ‘뺨 때리기 게임’이 생각났다. 서로의 뺨을 번갈아 가며 때리는 게임인데 아무리 약하게 시작하더라도 갈수록 강도는 세지고 승자없는 패자만 남는 마이너스 게임.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게임을 닮았다. 상처받고 힘들고 아픈 대한국인들끼리 상처를 주고 받고 있는데 교통 정리를 해야 할 힘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 관계만 셈한다.
내가 뭐라고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을까 하다 안타까움이 앞서는 걸 참지 못해서 말이다. 에혀~ 주말인데 1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세상이 흘렀으면 하는 마음에 주절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