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타오르시나?

오래 전 올렸던 게시물을 선거 하루 전날 고친다. 너무 소홀했던 핑계를 예전 것을 고쳐 새로운 이미지 몇 개 추가해서 오늘 날짜로 바꿀 생각이다. 잔꾀까지는 아니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꾸 말초 신경이 둔감해지는 이유는 뭘까?

아오, 외모와 몸매가 작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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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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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모는 아니지만 확하고 끌어 들이는 매력과 색기가 넘실거리는 여인네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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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이젠 눈빛까지 도발하는 거처럼 느껴지다니.... 환장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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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그런 자세와 눈빛을 누구에게 보내는 겁니까? 아, 나라고 말하지 마셈. 너무 삼류 소설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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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그런데 이 표정은 뭔가요? 방금까지의 요염은 어디로 갔고 애잔함이 느껴지는 건 설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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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썹은 찝으셨나? 의버지가 있었던 모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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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총점 백 점입니다. 백 점....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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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게 순수한 얼굴과 도발적인 자태를 이렇게 황홀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여인네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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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외모에서 어찌 저런 대담한 포즈가 가능할까. 이 여인네 확 땡기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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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맑은 피부와 고울 거같은 살결.... 짱이다, 짱.... 아, 아재 개그같은 말투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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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거기에 마르기는 왜 그렇게 마르셨냐? 안쓰러워 보일 정도다. 흠... 살진 모습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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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눈을 살짝 아래로 향하니 약간 못생김(?)이 보이긴 하네요. 해도 멋집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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