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흉부야…
얼핏 보면 ‘흥부야’로 읽을 수 있다. 형 놀부가 뒷감당은 생각치 않고 그저 금실만 좋았던 동생 흥부에게 혀를 차면 하는 말 같지 않은가. 헌데 ‘흥부’와 ‘흉부’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 시간과 대상에 엄청난 혼동을 야기한다. 흉부 좋은 내 홈페이지의 여인네를 ‘흥부’ 할아버지는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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